
수산물밀키트 전문 바다포차는 3대째 어부 출신 ‘최종호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바닷가 포차 감성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제품을 고안하고 있다. 바다포차가 이번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선보이는 ‘국내산 순살 고등어 필렛’은 특허받은 과채수 염지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수작업으로 비가식 부위를 제거한 후 가시를 99% 제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주)어업회사법인 바다36 최종호 대표이사는 “고등어는 국내에서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선이지만 번거로운 손질과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비린내 때문에 가정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점을 고안하여 가정에서, 야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 필렛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생선 고등어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손질 세척되어 있어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또한 비가식 부위를 완벽 제거하여 음식물 쓰레기 걱정이 없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연령대가 섭취할 수 있게 사이즈를 다섯가지로 세분화하여 급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전시기간 동안 바다포차 제품을 현장에서 상세하게 시연하고, 직접 요리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다36 최종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기업 및 병원 등 단체급식을 운영하는 기관에 바다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특히 영양사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바라며 급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바다36 유통사업부문 김경선 이사는 “국내 최대의 급식 외식 박람회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가정은 물론 학교, 병원, 산업체, 군부대 등 다양한 급식 관련 기관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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