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5명이다. 각각 48억6646만80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6437만127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82명은 각각 157만185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7,962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5만5,059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한편, 제 1022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로또 2등 당첨된 40대 남성의 후기가 로또 분석 전문기업 로또리치에 공개됐다.
당첨자 손희창(가명)씨는 “로또리치를 통해 2등에 당첨된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로또 용지 확인이 필요했는데 저녁 모임 나가있는 아내가 가지고 있어 데리러 가서 확인해보니 2등이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매주 꼬박꼬박 빼놓지 않고 구매했었다.”며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면 꾸준히 하면 된다는 분들이 많길래 나도 그 후기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첨이 되면 좋고 안되면 남들한테 좋은 일 한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그 덕을 이렇게 보는 것 같다.”며 “당첨금으로는 가지고 있던 빚도 조금 갚고 소고기 먹고 싶다던 아들에게 소고기도 사줬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른 것보다 꾸준히만 구매하다 보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며 “당첨이 되지 않아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후기를 마무리 했다.
로또리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로또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28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타이틀 획득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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