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오비 글로벌은 2013년 9월 비트코인 현물 거래 플랫폼을 시작하였으며 중국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거래소로, 올해 7월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통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584개의 코인을 거래하고 있다.
이번 베리 스테이킹 상품은 30일간 모집하며 연이율은 50%이다. 스테이킹은 현재 거래하지 않는 유휴 가상자산을 예치한 뒤, 예치 기간 동안의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만기일이 있으며 이자도 가상자산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거래처리속도와 이용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BAS(Binance Application Sidechain)를 메인 네트워크로 채택했다. 이를 바탕으로 베리스토어 3.0에선 도네이션월드, 셀럽NFT, 바운티몰 등의 서비스를 2022년 3분기 내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베리재단 측은 지난 6월 22일에 열린 ‘제4회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3.0에 관한 프로젝트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 3.0 백서와 함께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7월 7일에 열릴 ‘NFT META Korea 2022’에서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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