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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평양 도서국 포럼 열리는 피지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입력 2022-07-11 09:33

삼성전자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수도인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은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에 설치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광고의 모습.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수도인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은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에 설치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광고의 모습. (사진 = 삼성전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삼성전자가 남태평양 피지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에 나섰다.

11일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 맞춰 수도인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을 비롯해 피지 중앙우체국, PIF 개최장소인 수바 그랜드 퍼시픽 호텔 등 주요 건물의 옥외광고, 중심가인 빅토리아 퍼레이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피지 인사말인 ‘Bula’를 활용해 ‘Bula from Busan(부산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내건 광고다.

삼성전자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난디 국제공항 주변에도 옥외광고를 진행해,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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