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로, 해마다 직전 년도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에 기여한 공로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철저히 검증하여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커브스의 경우 제도가 시행되기 시작한 처음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매년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트니스 업계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 가맹본부와 상생발전위원회, 점주협회가 모두 힘을 합쳐 브랜드 정책과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며 오히려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그 결과 지난 6일에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하는 ‘2022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브랜드를 대표해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식에 참여한 커브스코리아 사업본부 장일봉 상무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한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에 선정된 데 이어,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로도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주들과 함께 동반자로서 다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며, “커브스는 업계 대표 여성 전용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브스코리아는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운동과 잠시 멀어졌던 여성들이 다시 부담 없이 피트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동을 해지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컴백 커브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입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커브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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