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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올여름 바캉스 룩의 포인트는

입력 2022-07-11 14:14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올여름 바캉스 룩의 포인트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다양한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첫 번째 아이템은 ‘바쵸 보르사(BACIO BORSA)’ 컬렉션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레더 크래프트인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출시한 바쵸 보르사 백은 시즌감이 느껴지는 라탄 디테일을 더했으며, 두 가지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할 수 있도록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적용했다.

2022 S/S 시즌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지오메트릭M’ 패턴을 사용한 쇼퍼백과 보스턴백은 여름 시즌 트래블 백으로 제격이다. 넓은 수납공간 대비 무게가 가벼우며, 스트랩에 어깨 패드를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올여름 바캉스 룩의 포인트는
주얼리로는 유토피아 속 스며드는 섬광과 출렁이는 물결의 움직임을 담아 반짝이는 빛을 메트로시티 주얼리만의 글래머러스 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루치다(LUCIDA)’ 컬렉션을 추천했다.

강렬하게 떨어지는 빛에서 나오는 섬광을 바탕으로 표현한 모던 글래머러스 감성이 돋보이는 해당 컬렉션은 스터링 실버의 시원한 컬러감과 은은한 로즈골드의 고급스러움으로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운 무더운 여름에는 트렌디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라며 “흔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 포인트 백 스타일링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는 주얼리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바캉스 룩을 연출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오는 17일까지 바캉스 룩의 완성도를 높여줄 여름 시즌 아이템을 소개하는 ‘바쵸보르사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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