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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괌, 괌 최대 한인 렌터카 기업 블루렌터카와 MOU 체결

입력 2022-07-11 17:13

(왼) Sub,Travel inc CEO 이아론, (오) Bluerental inc CEO 백연준
(왼) Sub,Travel inc CEO 이아론, (오) Bluerental inc CEO 백연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브트래블의 바로괌(대표 이아론)은 현지 최대 한인 렌터카 업체인 블루렌터카(대표 백연준)와 MOU 체결을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서브트래블의 바로괌은 괌 지역 내에서 바로괌 이라는 서비스명으로 모든 액티비티와 멤버쉽서비스, 택시, 렌터카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탑재한 여행 종합 플랫폼이다.

블루렌터카는 괌 현지 최대 규모 렌터카 회사이며, 약 150대의 차량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렌터카 전문 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은 서브트래블 바로괌 플랫폼의 렌터카 부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로 한다.

또 괌 현지의 운전 법과 안전 수칙, 주요 관광지가 나와있는 관광 지도 등을 종합 한 가이드북을 바로괌과 블루렌터카가 공동제작하여 이용객에게 무상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관련하여 서브트래블의 바로괌 이아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편안한 렌터카 예약서비스로 고객들의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며, 한국의 차량구독기업인 서브카를 운영 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전략 교환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블루렌터카의 백연준 대표이사는 “한국 IT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바로괌 서비스를 통해 조금 더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으며, 또 “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바로괌과 함께 항상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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