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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되는 여름축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필요

입력 2022-07-12 10:40

재개되는 여름축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필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여간 중단되었던 각종 오프라인 여름축제가 속속 열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S20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송도맥주축제’ 등 유명한 여름축제 외에도 중단되었던 각 지역의 여름 축제가 재개된다.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과 ‘S20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오비맥주가 참여하고, 하이트진로 역시 8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캐리비안베이에서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여러 업체들이 여름축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축제의 경우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축제 참여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메이킹하는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하지만 지역의 작은 축제의 경우 원활한 홍보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종합광고대행사 오픈프레스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단된 축제들이 여러 지역에서 재오픈되면서, 여러 지역 행사 측에서 홍보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언론홍보나 온라인 광고 등 축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프레스의 뉴스캐스트는 전문 AE들과 무료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언론홍보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광고 진행을 돕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종합광고대행사 오픈프레스는 현재까지 약 7,800개의 고객사를 보유했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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