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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럭스, 전속 모델 '최다니엘' 선한 영향력에 동참

입력 2022-07-12 16:30

쏘럭스, 전속 모델 '최다니엘' 선한 영향력에 동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쏘럭스x아트 콜라보' 전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전시는 ‘레드체어걸’ 잠산작가와 ‘행복한 돼지’ 한상윤작가와의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이다.

두 작가의 작품은 쏘럭스 아이웨어와 함께 전시중이다. 아이웨어와 이색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많은 셀럽과 문화 예술계 관계자 및 미술품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전시된 그림은 모두 완판되었다.

지난 11일에는 쏘럭스 아이웨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최다니엘이 쏘럭스를 응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현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는 기부하는 전시로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될 예정인데 최다니엘도 좋은 취지에 동참해 주었다. 특히 최다니엘이 구입한 작품은 이번 전시의 마지막 남은 한상윤 작가의 그림이었는데 마지막 작품을 솔드아웃 시키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 즉석에서 한상윤작가와의 영상 통화를 하며 서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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