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체리를 생산하는 본 협회의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생산되는 체리의 대명사로 불리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화산지역 특유의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18도 이상의 일교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춰 타 지역에 비해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라보는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 샐러드가 주 메뉴다. 6개의 오프라인 매장(강남, 이수, 청담, 석촌호수, 광화문, 올림픽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지역 배달앱 샐러드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워싱턴 체리위크 기간 동안 알라보는 불고기 아보카도 볼, 허니 스리라차 아보카도 볼, 수비드 닭가슴 아보카도 볼 등 인기 메뉴 3종에 워싱턴 체리를 더한 ‘with 워싱턴 체리’ 3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 주문 시 체리 미니컵도 추가 판매하며, 리뷰 이벤트 참여 고객에 한해 재 주문 시 전 메뉴 워싱턴 체리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체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멜라토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기력 회복, 염증성 질환 예방, 불면증 완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칼로리와 혈당지수(GI)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하며, 체리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과나 샐러드로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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