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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용인호텔, 리뉴얼 오픈 동시에 양태모 작가 전시회 진행

입력 2022-07-14 14:22

라마다 용인호텔, 리뉴얼 오픈 동시에 양태모 작가 전시회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가족 특화 호텔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리뉴얼 오픈과 함께 양태모 작가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마다용인호텔 1층 갤러리라운지에서는 매월 각기 다른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되어 투숙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7월에 진행되고 있는 양태모 작가의 전시회는 Light(빛) 매개체를 사용하여 우주의 빛, 대지의 빛, 희망의 빛을 담아 자연이 지닌 본질과 본질적인 자연에 대한 심상을 심어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양태모 작가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37회의 초대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제미술협회 이사 및 동아시아 연구회 회장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 호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선보인 텍사스 바비큐 with Chef's 딜라이트 뷔페 & 텍사스 바비큐 피크닉 박스 상품 출시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폭넓고 다채로운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텍사스 바비큐는 12시간 동안 훈연을 통해 풍미가 깊고 진한 스모키향이 특징인 라마다 용인호텔의 일품 메뉴이다. 현재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7월 한달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어린이 놀이방), 키즈풀장(어린이 물놀이장), 조식뷔페 키즈코너 등을 통해 온 가족이 편하고 풍족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투숙 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컨셉의 공간을 선보이고자 객실과 키즈존, 키즈풀장 등을 새롭게 리뉴얼 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새로워진 호텔 공간에서 유아를 동반한 고객이 더욱 알차고 유익한 여름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등에서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1호 공정무역인증호텔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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