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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Z세대 가상인간 ‘와이티’ 홍보대사 선정

입력 2022-07-15 11:07

가상인간 와이티 [파리바게뜨]
가상인간 와이티 [파리바게뜨]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와이티(YT)’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을 의미하는 와이티는 자유로운 Z세대의 취향과 감각을 반영한 SNS 콘텐츠로 1만6000명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가상 인플루언서다.

파리바게뜨는 밝고 긍정적이며 독특한 감성을 가진 와이티의 이미지와 파리바게뜨의 친근함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와이티는 Z세대만의 젊은 감성과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파리바게뜨의 소식과 숨겨진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한다.

와이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바게뜨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랩 오브 파리바게뜨 매장 방문기를 공개했다. 가상 반려견도 함께해 ‘파바DOG’ 제품을 소개했다.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는 IT기업들이 모인 판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연구소 콘셉트의 직영 매장이다. 파리바게뜨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파바DOG’은 반려견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오트밀과 소고기, 락토프리 우유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 MZ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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