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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아투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쇼케이스 진행

입력 2022-07-18 10:52

7월 22~23일 이틀간
맥라렌 기술의 정수를 만나는 아투라 전시, 포토 부스 등 브랜드 체험 기회

맥라렌 아투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쇼케이스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오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하는 ‘원더풀파티(Wonder Pool Party)’에서 맥라렌 아투라(Artura)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맥라렌 오너 및 잠재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슈퍼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아투라 체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슈퍼카 시리즈를 개발한 맥라렌의 기술력과 감성적 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확 트인 야외공간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슈퍼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경험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행사장 주입구에는 맥라렌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가 전시된다. 슈퍼카 고유의 유려한 실루엣 등 익스테리어와 맥라렌의 상징인 버터플라이 도어 등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맥라렌의 팬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온 전기화 미래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이자, 맥라렌의 초경량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을 장착한 아투라는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를 분출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200, 300 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3.0초, 8.3초, 21.5초이자 최고 속도는 330km/h에 달하는 스펙을 지닌다.

맥라렌 서울은 향후 슈퍼카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슈퍼카’와 함께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의 직관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맥라렌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슈퍼카 기술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 맥라렌 트랙 데이, 맥라렌 드라이브 데이, 아카데미 프로그램 (McLAREN Advanced Academy: MAA)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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