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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플레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보고냥 광고 송출

입력 2022-07-21 09:29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신호탄∙∙∙라이브커머스와 NFT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

보고플레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보고냥 광고 송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라이브 쇼핑 플랫폼 보고(VOGO) 및 보고냥NFT를 운영하는 ㈜보고플레이가 지난 7월 15일부터 뉴욕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통해 보고냥 NFT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VOGO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스트리밍 방송을 의미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방송에 보이는 즉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보고는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채팅, 매일 00시 새로운 초특가를 만날 수 있는 ‘오늘의 특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등 쇼핑 즐거움을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또한 보고플레이는 라이브커머스를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추구한다. 보고플레이는 이번 보고냥NFT 프로젝트를 통해 NFT를 활용한 굿즈 제작,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점진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메인 전광판 송출은 그 첫걸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난 1일부터 서울·경기 주요 쇼핑 스팟 삼성동 코엑스 부근, 고양/하남 스타필드, 잠실 롯데월드몰 등에서 보고냥이 등장하는 VOGO 서비스의 광고를 볼 수 있다. 오는 7월 말부터는 보고냥 NFT 소유자(홀더)를 위한 프라이빗 라이브 방송 및 홀더와 함께하는 간담회 행사도 준비 중이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와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보고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라며, “앞으로 VOGO의 라이브 쇼핑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결한 디지털 “VOGO UNIVERSE”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플레이는 VOGO의 라이브 쇼핑 서비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결한 디지털 ‘VOGO UNIVERSE’를 만들어 나갈 전망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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