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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 선보여

입력 2022-07-21 10:59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 활용 이미지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 활용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단순히 공구를 보관하는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전동공구와 다양한 기구들을 벽에 걸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을 출시했다.

후크 6종, 홀더 4종, 거치대 4종, 정리함 2종, 선반 1종 등 총 17종으로 이뤄진 이번 신제품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은 그동안 벽걸이형 공구 정리시스템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연약한 벽걸이 지탱력 및 결합력 ▲어려운 전동공구 거치 ▲한정된 활용성 등 현장 사용자가 느낀 불편한 점을 모두 개선했다. 특히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성 가능한 것은 물론 기존 팩아웃 제품과 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직선형, 곡선형, 라지 등 총 6종의 후크 제품은 고리가 있거나 예초기와 같은 길이가 긴 아웃도어 전동공구 등 다양한 장비를 편하게 거치할 수 있으며, 최대 11.4kg의 하중까지 버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홀더 4종은 전동공구 배터리, 컵, 롤 등을 효율적으로 담거나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배터리 홀더의 경우 4개의 M12, M18 배터리를 각각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치대 4종은 전동공구와 수공구를 손쉽고 빠르게 거치할 수 있게 디자인돼 깔끔한 정리와 보관을 가능케 한 제품이다. 이중 수공구거치대는 금속 절단용 가위와 같이 두개의 얇은 손잡이가 특징인 공구를 수납할 플라이어 거치대와 총 34개의 다양한 사이즈 슬롯이 있는 스크류드라이버 거치대로 구성됐다.

아울러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대 9kg까지 보관 가능한 콤팩트 선반과 보조트레이 및 칸막이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부품 정리함 2종으로 공구 외 다양한 현장 제품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은 강력한 부착력과 깔끔한 수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라며 "현장에서 전동공구 등 이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팩아웃 제품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창고, 작업실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수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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