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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헌터, 목표가격 7만 불 발표

입력 2022-07-21 16:45

비트코인헌터, 목표가격 7만 불 발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트코인그룹이 글로벌 자문위원회 화상회의를 통하여 자사의 비트코인 자동채굴앱 시스템 비트코인헌터(BTH)의 목표가격을 7만 불로 확정해 20일 밝혔다.

비트코인헌터는 오는 8월 31일 세계 10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며 1,000만 명의 세계 유저들과 함께 거래가 시작된다.

비트코인그룹은 현재 전 세계 50만 명의 가입에 힘입어 8월 말까지 미국 서버를 10배 확장하는 중으로 상장 후 연말까지 500만 명의 신규 유저들과 메이저 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조만간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야후 파이낸셜 등 세계 유력 언론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비트코인헌터는 비트코인 자동채굴앱 시스템으로 BTH 전자지갑(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매일 알아서 0.01개씩 자동 채굴해 본인의 지갑으로 자동 입금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한국, 미국 특허청에만 7개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으며 비트코인 기반 블록체인 체계로 총 발행량 2,100만 개이며 느린 속도, 채굴 시 과도한 전력 소모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트코인헌터는 추가로 송금 지갑인 비트골드까지 출시해 자신이 무료로 받은 에어드랍 코인을 주변의 친구에게 나눠줄 수 있다. 비트골드는 타사 무료채굴 시스템들이 매일 접속해서 1시간마다 채굴 버튼을 누르거나 광고를 봐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회사 관계자는 “위기가 왔을 때 더 적극적으로 실행하면, 위기가 끝나 호황이 왔을 때 목표를 더욱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자산 위기 속에 상장 날짜와 목표가격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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