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에듀윌 대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사랑의 쌀 1톤 전달식 가져

입력 2022-07-22 15:32

에듀윌 대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사랑의 쌀 1톤 전달식 가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9일 구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듀윌은 이번 쌀 남눔으로 누적 기부량 1만3922포대를 달성했고,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약 69만6천명이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구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생활용품을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 운영기관으로, 매월 천여명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 방문한다.

구로사회복지협의회의 김한기 회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기업이나 개인의 기부는 줄고 있는데, 이용자는 오히려 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선물을 전달해 준 에듀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듀윌 권대호 대표는 “지역 이웃들에게 오아시스가 돼 주고 있는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쌀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듀윌과 에듀윌 ESG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한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과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학교 밖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교육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임직원과 함께 기부금을 모금하는 나눔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이어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