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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한국남부발전과 성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7-25 13:32

사진제공=제이노블
사진제공=제이노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이노블 결혼정보회사가 지난 20일, 공기업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함께 미혼(재혼 포함) 남녀의 결혼 및 출산장려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에서 재직 중인 미혼 임직원의 결혼 장려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남부발전의 미혼 임직원들은 제이노블 가입 시 △가입비 혜택 △제이소셜 멤버십센터 이용 △미팅파티 참가권 △뷰티 컨설팅 및 성형외과 서비스 등 성혼을 위한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순 컴퓨터 매칭이 아닌 회원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된 제이노블만의 매칭 서비스와 커플매니저의 전문적인 코칭을 받게 된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서정 이사는 “이번 남부발전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성혼을 위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1981년 설립되어 40여 년간 성업 중인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압구정 본사와 더불어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 지사망을 갖추고 뷰티센터, 성형외과 등 자회사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성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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