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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가히’,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입력 2022-07-26 09:57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KAHI)가 세계적인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코로나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며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문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되는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대처 방안을 담았다. 해당 논문은 피부 과학 분야 저명한 국제전문학술지인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로지(Skin Research & Technology)에 게재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히의 멀티밤은 마스크 착용으로 정상 피부에 비해 더욱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피부 홍조 증가, 피부 장벽기능 및 보습기능 저하를 30분 만에 개선시킨 효능을 입증하였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피험자들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홍조 증가, 장벽기능 및 보습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보습제(가히 멀티밤) 사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OATC는 민감성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가히 멀티밤을 사용해 마스크 착용 전, 착용 4시간 후, 멀티밤 사용 30분 후 총 3회에 걸친 피부 상태 변화를 측정했다. 이에 멀티밤 사용이 민감성 피부를 가진 피험자들의 약화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을 증명했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박근형 이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민감성 피부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가히 수석 연구원 한효선 박사는 “앞으로도 멀티밤의 효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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