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발전소는 ‘브랜드스테이션’을 출시, 지하철 역사 내 하나의 공간을 해당 기업 광고만으로 채울 수 있도록 해 광고 효과를 높였다.
브랜드스테이션 상품은 환승통로형과 승강장형 그리고 래핑+디포스테이션 3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환승통로형은 지하철 조명광고와 디포스테이션 및 포스터 매체를 활용한 상품으로, 환승하는 구간에 매체를 믹스하여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승강장형은 상∙하행 PSD(스크린도어) 매체와 PSM(승강장 음성광고)를 결합한 상품이다. 스크린도어에 배치되어 있는 매체를 통해 광고를 눈으로 확인함과 동시에 승강장 음성광고를 통해 이용객들의 귀에도 전달할 수 있다.

래핑+디포스테이션형은 계단통로에 있는 래핑과 디포스테이션을 활용한 광고 상품이다. 래핑광고는 넓은 공간에 광고할 수 있어 압도감을 전달할 수 있으며 주목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배치된 디포스테이션 매체는 이미지와 영상 모두 송출이 가능하며 LED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주목도가 높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기업 광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브랜드스테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단순히 하나의 매체에 광고를 진행하기 보다 하나의 공간을 채우는 방식의 광고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발전소는 지하철광고 매체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원청 기업이기 때문에 해당 상품 출시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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