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리메의 새로운 신사옥은 총 7개 층으로 사무공간, 휴게공간, 문화공간, 쇼룸공간 등을 나뉘어져 있다. 이번 신사옥 이전에는 같은 뷰티 계열사인 윤곽관리전문 브랜드 ‘에스테티아’와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뷰티라이즈’도 함께 합류했다.
끌리메 신사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아름다운 조경을 갖춰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영상을 담은 대형 뷰티스크린과 함께 라페리의 전문 코스메틱 제품을 전시했다.
3개사의 총괄 브랜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의 박재현 교수는 “끌리메 신사옥은 대한민국 모든 뷰티의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오는 8월 신사옥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는 끌리메 대규모 채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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