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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생산 플랫폼 모햇, 누진컷모햇 서비스 가입신청 진행

입력 2022-07-27 17:00

친환경 전기생산 플랫폼 모햇, 누진컷모햇 서비스 가입신청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친환경 전기생산 플랫폼 모햇은전기구독 프로젝트 누진컷모햇 서비스 가입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진컷모햇 서비스는 개인들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민전력협동조합을 이루고 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가정에서 직접 저렴하게 사용하는 전기요금 서비스로, 자신의 사용전력량을고려하여 3단계 서비스 중 1가지를 선택해 시민전력협동조합이 생산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사용하는 전력량에 따라 3가지 단계의 상품 중 가정의 전력사용량에 맞는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상품은 단계당 112.6kW만큼 한전전기 대신 협동조합이 생산한 친환경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조합전기는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사용구간에 따른 전력요금의 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요금 납부는 모햇의 운영사 H에너지가 담당함으로 조합원은 H에너지 한 곳에만 전기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모햇 관계자는 “개인이 직접 시민전력협동조합을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건 물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직접 내 가정에서 사용함으로써 개인이RE100을 실현하는 서비스를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누진컷모햇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 걱정 없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더 좋은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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