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자사 마트 솔루션인 ‘토마토’의 브랜드를 사용한 토마토마트 1호점에 토마토 POS와 ERP, 키오스크와 앱을 지원한다.
홍천표 이사장은 “20년 이상을 조합 차원에서 동네마트의 온라인 구축 시도를 해 왔으나, 대형 e커머스 기업과 비교해 자본과 인력이 모자라 쉽지 않았다. 동네마트 온라인화의 해법은 결국 지역 밀착형 영업에서 찾아야 하는데, 토마토솔루션이 그 방향에 딱 맞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토마토마트’는 소형 편의점 형태의 유통 채널로, 오프라인은 토마토 키오스크 중심의 무인 매장이지만, 퀵커머스를 위한 배송인력이 상주하며 앱 주문 발생 시 즉시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소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신선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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