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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두번째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2-07-28 15:42

록시땅,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두번째 프로젝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함께 ‘업사이클링 솝 트레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한해동안 록시땅 고객들이 매장으로 반납해 준 록시땅 공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솝 트레이’를 선보인다. 2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록시땅 매장과 온리인몰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인원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플라스틱 베이커리’는 실제 베이킹 기법을 바탕으로 생활 속 폐플라스틱을 아름다운 리빙 오브제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플라스틱 수제 리빙 오브제 브랜드다.

록시땅 관계자는 “REDUCING WASTE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뷰티 소비를 알리기 위한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2018년부터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전국 매장에서 총 9톤의 록시땅 공병을 수거했으며, 다양한 공병 업사이클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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