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에 다르면 ‘윌모닝’은 아침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조식 제공 서비스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전직원에 확대 지원을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아침 7시부터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빵 등 매일 다른 메뉴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식사 제공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매일 아침 윌모닝으로 식사를 챙기고 있다는 한 직원은 “윌모닝 덕에 아침을 챙기기 시작한 후부터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는 기분”이라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지만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대신 챙겨주니 편리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균형 잡힌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윌모닝’ 운영의 목적이다. 에듀윌은 아침 식사 제공 외에도 임직원들이 건강한 직장 생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에듀윌은 사내 심리상담실과 안마시설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챙기고 있다. 또, 안마의자와 척추 온열 기구 비치, 집중 휴식 시간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적절한 휴식을 독려하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도 섬세한 임직원 복지를 통해 근무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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