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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텍스-일광표, 현대엘리베이터와 납품공급 체결...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대기업 네트워크 확장 추진

입력 2022-08-04 13:00

부텍스-일광표, 현대엘리베이터와 납품공급 체결...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대기업 네트워크 확장 추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미래형 IoT LED 전문기업 부텍스-일광표가 현대엘리베이터와의 납품공급 체결이력을 바탕으로, 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관련 본격적인 대기업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설자재 기업 일광표와의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조명기구 브랜드 ‘일광표’에 대한 시장지배력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부텍스는 주력사업 중 하나인 일반 LED 생산 및 유통 관련 대기업 브랜드의 아웃소싱을 통한 OEM 영역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부텍스-일광표, 현대엘리베이터와 납품공급 체결...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대기업 네트워크 확장 추진
주요 기능별 센서 모듈 기반 원천기술을 비롯해 화재와 가스 등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감지 모듈 핵심기술과 함께 안전성 및 내구성 강화기술 등을 통해 ,경센서 모듈 외장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부텍스-일광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하반기 벤더사 대림전기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와 연간 20억 원 규모의 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를 기점으로 한국미쓰비시, 등 국내외 대기업에 납품을 진행 중으로, 승강로 영구조명 설치에 대한 의무법령이 강화됨에 따라 대기업 중심의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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