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재단법인 청년재단, 유튜브 콘텐츠 ‘티킼타카’ 선봬

입력 2022-08-05 14:00

재단법인 청년재단, 유튜브 콘텐츠 ‘티킼타카’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8월 5일(금)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킼타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킼타카’는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로, 재단은 이 단어에 웃음을 의미하는 ‘ㅋ’을 덧붙여 ‘티킼타카’라는 타이틀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인 ‘티킼타카’는 현실적인 청년 이슈 및 고민에 대해 청년 출연자들이 직접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예능형 콘텐츠다.

‘티팈타카’는 5개 이상의 유튜브 채널과 약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JK강재창의 진행으로, 23.5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핀아, 방송인 강도원, 재단 청년Z 유지연 등 4명의 출연자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티킼타카’ 1화에서는 <출근 시간, 10분 전에는 와야 한다 VS 정시에만 오면 된다>, <MBTI 기반 극단적으로 계획적인 친구와 4박 5일 해외여행 VS 극단적으로 즉흥적인 친구와 4박 5일 해외여행> 등의 주제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청년 정책들을 소개하고 실질적으로 해당 정책들이 청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당사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예찬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티킼타카’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청년 참여형 영상을 제작하여 청년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국무조정실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 발전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