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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미의 자회사 라이브온미, 한국의 메타버스 플랫폼 파트너 계약

입력 2022-08-05 10:14

온앤미의 자회사 라이브온미, 한국의 메타버스 플랫폼 파트너 계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앤미의 자회사 라이브온미, 해외 메타버스 플랫폼에 이어 한국의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달아 파트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온앤미는 올해 2월초에 해외 메타버스 플랫폼과 공식 파트너가 된 이후로 5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국의 유명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총 2곳의 메타버스 플랫폼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한국의 유명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라이브온미의 강점인 중계와 디자인으로 파트너를 맺었다.

주식회사 온앤미의 자회사 라이브온미의 중계는 이미 업계에서 퀄리티 좋고 깔끔한 중계로 유명하고 메타버스 디자인으로는 소통이 빠르고 원활해 해당 기업의 의견을 잘 반영해서 맵 제작을 한다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라이브온미의 메타버스팀은 3월부터 시작했지만 다양한 대기업들과 메타버스로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진행한 업체 측에서는 ‘중계, 행사기획, 영상 촬영이 올인원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행사를 라이브온미와 진행하는 것은 행사에서 소통이 원활해, 퀄리티가 좋고 편리하다.’라는 입장이 대다수였다.

공공기관, 단체, 기업들과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시드볼트 행사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온미는 온라인 라이브 중계로 시작해서 현재는 영상제작 및 편집, 행사기획, 메타버스 디자인, 영상찍는 촬영 장소 대관 사업과 더불어 곧 XR스튜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온앤미의 맹찬영 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유명한 2곳의 메타버스 플랫폼과 파트너를 맺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을 보다 쉽게 느끼게끔 온라인 대중화의 선두주자로써 사업을 확장하고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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