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산리툰의 대규모 유니클로 매장으로 널리 알려진 자리에 새로 오픈한 젠틀몬스터 베이징 타이쿠리 스토어는 총 3개층, 1,340㎡의 규모로 구성되었다.
베이징 타이쿠리 스토어는 젠틀몬스터가 추구하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리테일 경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데이터화 된 미래’와 ‘균열된 세계’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들이 현실 공간의 질서에 맞게 재배치되어 있는 오브제들을 마주할 수 있다.

한편, 베이징 산리툰의 상징적인 공간에 새로운 젠틀몬스터 스토어가 생긴다는 소식에 SNS에서는 오픈 전부터 스토어 가벽 사진 등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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