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부감사보고서 준비 등 기업공개 위한 절차 진행 중”

통일규격유가증권의 줄임말인 통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 인증 아래, 투자자들이 실물증권을 직접 소지하지 않아도 증권계좌 간 입출금이 가능한 증권의 일종으로, 사용 편리성과 거래안정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권리보호 및 증권시장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국내에 미출시된 럭셔리 브랜드 차량을 국내시장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밴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국내 환경에 맞게 내·외관 컨버전, 형식 인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관제 및 지능형 솔루션으로서 관제용 웹 및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IoT 콘트롤러 시스템, 태양광 전지 선루프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밴코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특허 및 인증 보유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 끝에 지난해 매출 150억 원 달성에 성공, 외부감사 적정기준을 통과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마련해나가고 있다”라며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외부감사보고서 준비 등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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