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움스프렌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 선정작으로 차세대 우수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키즈컬 아시아로 개발작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구석기에서 신석기 시대로 변하는 과정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서울암사동유적 대표 캐릭터인 ‘움이’ ‘토리’ ‘비또’ ‘코기’네 명의 캐릭터가 서로를 알아가고 배워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내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뮤지컬 관계자는 “’움스프렌즈’는 서울 암사동 유적지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사회성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뮤지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음악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근두근 움스프렌즈’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오후 3시 공연을 진행한다.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러닝타임은 약 65분이다.예매는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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