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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이, 서비스 고도화 업데이트 진행

입력 2022-08-12 10:29

300만 건 이상 데이터 기반으로 영유아 발달 정보 제공

닥터아이, 서비스 고도화 업데이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프릭스헬스케어(대표 최민욱)가 제공하는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닥터아이’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닥터아이는 3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 발달 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하여 제공한다. 닥터아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진료 △행동발달분석 △신체발달분석 △건강수첩 △접종/검진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실시간 진료는 아이가 아플 때 전화 연결 한 번으로 간단하게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종/검진 기능을 통해 예방 접종, 검진 내역을 관리할 수 있고, 건강수첩 기능을 통해 체온 측정, 복약 관리, 병원 방문 및 처방 기록까지 과거 내역까지 전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신체발달분석은 1달, 3달, 1년, 최대로 구분하여 아이의 키, 몸무게, 두위, 키별체중 등을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할 수 있다.

특히 행동발달분석의 경우 언어, 인지, 사회성, 대근육, 소근육 5가지 분야에 대해 100명 중 몇 등 수준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매일 1분만에 아이의 월령별, 분야별 발달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릭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최초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어플인 닥터아이는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유아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히 관련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발달이 느린 영역을 도울 수 있는 솔루션, 놀이, 정보글 등도 추천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더 정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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