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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도르, COOL 나눔 캠페인 통해 아이스팩 기부

입력 2022-08-17 11:47

물주머니 600개, 아이스팩 1,200개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

코코도르, COOL 나눔 캠페인 통해 아이스팩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향기 전문 브랜드 코코도르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COOL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COOL 나눔 캠페인은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참여자들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코코도르는 밀알복지재단에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아이스팩 1,200개와 물주머니 600개를 전달했다.

기부 캠페인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캠페인을 보고 스스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어서 모아둔 아이스팩을 주민센터에 나눔하였다”라며 “뉴스에 폭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나와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며 소감을 밝혔다.

코코도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무더위까지 겹쳐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위해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향기로운 행복을 나눔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홈 프래그런스 전문 기업 코코도르는 디퓨저, 캔들, 섬유향수 등 다양한 향기제품을 제조하고 전 세계 36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름다운 향기를 세상에 전파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인 ‘향기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코도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경기도 착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21년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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