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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늦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 선봬…제주 부영호텔·태백 오투리조트

입력 2022-08-17 13:33

부영그룹은 17일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늦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의 모습. (사진 =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17일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늦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의 모습. (사진 = 부영그룹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부영그룹이 휴가철 막바지에 휴식을 취하려는 ‘늦캉스족’들을 위해 운영 중인 호텔과 리조트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부영그룹은 17일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늦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늦캉스족을 위해 여름 특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여름 특선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 주문 고객에 한하여 생맥주 1+1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 보양 특선’과 제주의 고유의 맛을 한상 가득 차려낸 ‘원앙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는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 셰프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호캉스 투고(TO-GO) 박스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야외수영장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이국적인 건물 구조와 색감이 유명하다. 또 야외 수영장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구성된 스낵바도 운영 중에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449실 규모로 서귀포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제주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타 호텔 대비 가성비 숙소로 꼽힌다.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도 늦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숲속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숲캉스’를 보낼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야외 셀프 바비큐장 운영을 재개한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골프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에게도 제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도심보다 낮은 평균 기온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특히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 수도 있다.

또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km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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