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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찬 청학대 평생교육원 이사장, 이찬석 회장 조기성장기반조성위원장 및 처장 위촉

입력 2022-08-18 13:31

사진설명: 신기찬 청학대 평생교육원 이사장(좌) 이찬석 회장(우)
사진설명: 신기찬 청학대 평생교육원 이사장(좌) 이찬석 회장(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기찬 청학대 평생교육원 이사장이 교육원의 조기성장 발판 마련 위해 발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찬석 회장을 조기성장기반조성위원장 및 처장에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찬석 회장은 총 140여개의 발명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를 설립, 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며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독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왕따》, 《정치의 왕도》 등 총 46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최근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아픈 청춘이 희망이다》, 《청춘이 왕이다》를 동시 출간하기도 했다.

신기찬 이사장은 “창조적 마인드와 치열한 생애를 걸어가는 이찬석 회장을 조기성장기반조성 위원장과 처장으로 내정했다”라며 “이제는 학문의 시대를 넘어 기능 전문의 시대로 전환하는 5차 산업변혁기로서 이찬석 회장과 함께 국민의 삶의 질과 새로운 기회창출, 나아가 고질적인 사회문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임명배경을 전했다.

이찬석 회장은 “평소 연구와 노력이 없이 장인이 될 수 없는 관계로, 기능인 역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박사학위 취득의 형평 타당한 시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청학대 평생교육원은 명실상부 기능인의 전당으로, 나의 오랜 꿈을 신기찬 이사장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과 다름없다”라고 밝혔다.

이찬석 회장은 이어 “청학대 평생교육원이 세계적인 기능 명품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며 “또한 앞으로 국가의 일자리 창출에도 혁신적인 기여를 할 계획으로, 대학 운영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찬석 회장은 국제연예위원회의 원장 겸 아시아가수협회 이공숙 총재와 함께 대학에서 학사자격증을 수여하는 전문학사 가수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기찬 이사장은 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목사의 명예총재 추대를 비롯해 교회의 자생력을 돕기 위해 재정영육자립위원회와 예배가 없는 평일, 교회를 학문의 전당으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기독교영육자립운동본부 노영 사무총장은 “이번 청학대 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은 교회의 성장을 위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이학 박사 출신인 신기찬 이사장은 사단법인 녹색중앙회총재를 맡고 있으며, 많은 국민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국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배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137개 학과를 개설, 기능자격증 평생교육대학을 설립하며 평생교육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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