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드릭스 진 팰리스(palace)라고 불리는 헨드릭스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가의 마을 거번(Girvan)에 위치하고 있다. 헨드릭스 ‘넵튜니아’는 헨드릭스의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가 해안선을 따라 거닐 때 들었던 파도가 전해주는 시적인 선율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스코틀랜드 연안에서 자라는 해안식물과 부드러운 시트러스의 완벽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헨드릭스 ‘넵튜니아’는 스코틀랜드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먼 바닷바람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기존 헨드릭스 고유의 오이와 장미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며 입안 가득 바닷바람을 연상하게 하는 신선한 시트러스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혹적인 바다의 여신, ‘넵튜니아’가 지켜낸 풍부한 맛의 조화와 이색적인 아로마, 해변을 거니는 듯한 깊은 향기와 신선한 시트러스가 이룬 완벽한 밸런스와 함께 해안식물이 가진 깊은 자연의 풍미와 프레쉬함, 부드럽고 깔끔한 시트러스 피니쉬로 좀 더 깊어진 헨드릭스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헨드릭스 ‘넵튜니아’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 및 리쿼샵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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