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디바이스 기술 기반의 토탈 서비스.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제공

라디오노드케어는 온도관리(월 3만원 대)와 가스 모니터링(월 8만원 대)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이다. 데키스트가 13년간 쌓아온 클라우드 기반의 IoT 디바이스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도, 실내 공기질(미세먼지), 밀폐공간 적정공기, 유해가스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 관리에 대한 필요와 의무는 알고 있지만, 장비 선택과 설치,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적절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데키스트는 B2B사업을 진행하며 정밀한 산업용 온·습도센서와 다양한 종류의 가스센서 IoT 디바이스 개발, 측정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전문적인 사후 서비스까지 모두 직접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제공에 있어서 최적의 조합으로 라디오노드케어를 서비스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라디오노드케어는 상용제품으로 이미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KC 인증을 받은 라디오노드 브랜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통의 스마트팩토리 업체들이 납품하는 방식인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연동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다. 이는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과 연결된다.
라디오노드케어는 △실시간 데이터 조회(3년) △전화/문자 알람 △정전 감지 △보고서 작성 △온도/가스 일탈 사건 관리 등의 서비스를 아우른다. 센서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조정 서비스를 매년 제공하고 △주기적 가스 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밀폐공간 출입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내부 공기질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 전광판과 △QR CODE 데이터 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현장에 적합한 온도센서와 가스센서 선택과 설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라디오노드케어 사업팀의 이해님 팀장은 “현장을 원격에서 통합 관리하고 싶지만, 비용 문제로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월 구독 형태로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중소업체도 보다 체계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체계적인 온도 관리가 필수인 식품 제조 분야나 의약품 연구소 그리고 콜드체인 사업군부터 계약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노드케어 관련 정보는 전화상담, 공식 홈페이지 방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구독서비스 가입은 온라인으로, 서비스 이용료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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