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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비어컴퍼니, 2022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수상

입력 2022-08-30 11:43

오리지널비어컴퍼니, 2022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불락 스타우트(Bullrock Stout)'가 세계 맥주 품평회 '2022 월드 비어 어워드(World's Beer Awards, 이하 WBA)'에서 Stout & Porter 부문에서 월드 베스트 (World's Be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불락 스타우트'의 수상 이외에도 Flavoured Herb & Spice 부문에서 '코스모스 에일(Cosmos Ale)'이, Belgian Style Witbier 부문에서 '월롱 블랑 (Wollong Blanc)'이, 마지막으로 American Style Pale Ale 부문에서 '오리지널 페일 에일(Original Pale Ale)'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4개 부문에서 숫수상했다.

한편 월드 베스트에 오른 '불락 스타우트'는 장기간의 배럴 숙성을 거쳐 초콜릿의 풍미와 바디감을 지닌 임페리얼 스타우트로이다. 오리지널 페일 에일'은 최근 출시된 여름 시즈널 맥주 '소네트 XVIII'의 R&D 버전으로 베이스가 되는 원주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담당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Stout & Porter 카테고리의 월드 베스트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불락 스타우트 이외에도 월롱 블랑과 오리지널 페일 에일의 세계 대회 첫 수상으로 이번 대회의 수상의 의미가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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