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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수소모빌리티쇼서 엘리펙스 빌드 메타버스 선봬

입력 2022-08-30 17:21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수소모빌리티쇼서 엘리펙스 빌드 메타버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이사 김학용)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H2 MEET 2022(수소모빌리티쇼)에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빌드한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H2 MEET 2022(수소모빌리티쇼)는 미래 탄소중립 대안인 수소와 관련한 수소산업을 소개하는 세계 최초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16개국 24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가운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메타버스를 도입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메타버스에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세계관과 함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의 핵심이 되는 부품인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구동모터코어의 생산 공정과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설명만으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가상의 3차원 공간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학용 대표이사는 "엘리펙스를 통해 선보인 메타버스에서 자사의 세계관과 제품의 생산 공정, 구동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산업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통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같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의 서비스를 메타버스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면 기업과 소비자가 보다 더 잘 소통하고 또 다른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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