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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트레이딩, 추석 앞두고 영등포,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물품 기부

입력 2022-09-01 12:49

- 제습제 2,304개, 세제 410개 전달

제일트레이딩, 추석 앞두고 영등포,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물품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일트레이딩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와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제습제와 세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일트레이딩은 제습제 2,304개, 세제 410개로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제습제 1,152개와 세제 200개, 서울시립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제습제 1,152개와 세제 21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제일트레이딩 자회사 바른생활 제품으로 제조 및 판매 하는 제품이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습기로 인한 피해가 커, 옷가지 등 습기로 인한 불편함이 많다”며 “특히 열약한 환경인 쪽방촌 주민들의 피해가 커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제습제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로 쪽방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쪽방상담소에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트레이딩은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2017년부터 매년 삼계탕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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