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휠체어 아동 지원 골프대회 '상상인 ESG 그린써밋 with YTN'이 성황리 개최되었다. 해당 대회는 휠체어 사용 아동을 위한 기부금 조성과 더불어 앞으로의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인원으로는 의족 골퍼 한정원, 제1회 US어댑티브 오픈 우승자 이승민과 2022년 KPGA 투어 SK 텔레콤 오픈 우승, 제41회 GS칼텍스 매경 오픈 우승을 거머쥔 김비오가 있다. 팀 벅스그램의 슈퍼모델 이미진은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의미에 공감하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벅스그램은 휘지 않고 멀리 가는 맞춤형 고반발드라이버로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힘이 부족한 꽃사슴 같은 이들을 위해 태어난 '꽃사슴드라이버'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추후 휠체어 사용 아동을 위한 맞춤 휠체어, 장학금 및 교육 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사용될 예정이다.
벅스그램은 "그간 짧은 비거리와 슬라이스로 고민하던 골퍼들에 적합한 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러던 중 열린 이번 휠체어 아동 지원 골프대회는 벅스그램의 제작 개발 의도와도 잘 맞아 기쁜 마음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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