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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중앙시장, 대규모 소비촉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입력 2022-09-07 14:47

정서진중앙시장, 대규모 소비촉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의 상승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의 여파는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전년동월 대비 5.7% 상승한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진행하는 대국민 소비촉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정서진중앙시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정서진중앙시장은 올해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대상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할인참여는 물론, 1만원이상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진행하는 월별 다양한 이벤트에 맞춰 명절 맞이 '송편파티'도 진행되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 회장인 김해영 상인회장은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앞두고 늘 변함없이 찾아와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상인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소비촉진 축제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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