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나눔펀드’는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공제해 모금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금을 출연하여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은 매년 연말에 복지기관 및 단체에 기부한다. 2020년부터 매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각종 지원 사업에 임직원 나눔펀드를 활용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3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임직원 나눔펀드는 매년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이웃들의 교육 지원 사업이나 긴급 재난 구호 등에 쓰인다.
올해도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7월에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지역 아동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모금 중인 임직원 나눔펀드 역시 지역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활용될 예정이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뜻깊은 모금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눔, 검정고시 학습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에 나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