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7년까지 2천 억원을 들여 가상현실을 접목한 미니어처 전시관과 아트뮤지엄, 5G 체험학습센터, 가족형 치킨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복합엔터테인먼트 제1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보라하임 컨소시엄은 자금조달 계획 미비로 공모 평가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개발공사는 다음주중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제너시스BBQ(윤홍근 전 회장)는 충북도, 청주시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제너시스BBQ(윤홍근 전 회장)는 인근에 KTX 오송역,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충청권 광역철도 북청주역 등을 둔 밀레니엄타운의 접근성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 발전 가능성이 우수해 미래 신산업을 펼치기 적합하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충북개발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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