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비비큐(윤홍근 의장)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홍근(제너시스BBQ 의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 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비큐(윤홍근 의장)는 북미 시장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세를 확장하고 있다.
윤홍근 의장이 주력하고 있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 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도 앞장서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비큐(윤홍근 의장) 관계자는 CNB뉴스에 “현지언론으로부터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2위’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서의 비비큐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한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를 기회로 삼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목표 달성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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