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코인은 지난달 디코인(Dcoin)거래소 상장을 통해 거래가 시작됐는데, 상장 직후부터 상장가 대비 높은 가치상승을 보이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W&K재단은 현재 국내 거래소 상장을 위해 다수의 거래소들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포인트코인은 실생활 경제시스템을 접목한 코인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거래소 거래를 하면서 포인트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쇼핑몰을 접목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코인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숙박예약이나 공연 티켓, 렌터카 활용 등 여러 서비스 연동을 통해 활용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W&K의 서비스 FORUEX 거래소는 부동산 쇼핑몰 등 일반거래도 중개소와 연계 거래가 가능토록 하며 상품등록의 다양성을 확보해 전자상거래의 확장성을 열었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최초로 국가 중앙은행이 보장하는 디지털화폐인 ‘바콩’의 거래가 상용화되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최초의 합법거래소가 되어 ‘바콩’ 연결을 통해 연계된 국가 및 금융권과 거래도 추진 중이다.
W&K는 이 FORUEX에서 발생한 수입을 재투자하여 새로운 비지니스 플랫폼을 구성해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으며 향후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때문에 포인트코인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정부기관과 MOA를 통한 협력과 캄보디아 블록체인협회 구성 등을 통해 캄보디아 플랫폼 사업모델이 다양하게 창출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 포인트코인의 비전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국내 거래소 상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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