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의 명칭은 '잔잔한 물결처럼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는 ‘소파’에서 유래했으며, 소파 키즈 페스티벌은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방정환의 뜻을 잇고자 기획되었다.
소파 키즈 페스티벌에서는 스브스뉴스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어린이 클럽 DJ SEFO(세포), 국가대표 버블 아티스트 MC 선호, 전자음악 전투훈련 통제관 DJ 허조교,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벌룬 매직 아티스트 클라운진, 콘텐츠 크리에이터 슈퍼 루키 DJ moshee(모쉬)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가을축제로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세포 엔터테인먼트 김태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말라가는 요즘 단비 같은 페스티벌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 문화재단과 평택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2022년 모든예술31(경기도예술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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