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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 커피스미스와 MOU 체결 ‘시너지 기대’

입력 2022-09-16 17:47

사진=베리스토어 제공
사진=베리스토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베리스토어가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와 탈중앙 광고 솔루션 ‘바운티몰’ 참여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기업과 유저간(B2C), 개인 대 개인간(C2C) 자유롭고 투명한 광고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베리스토어 3.0 버전에 탑재된 ‘바운티몰’ 기능에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커피스미스는 광고주로 참여하게 되었다.

베리스토어는 앱 3.0 업데이트를 통해 바운티몰, 도네이션월드 등의 서비스 런칭하고 있으며, 기존 기부산업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3.0 버전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바운티몰’ 은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의 광고 유형을 선택하여 맞춤형 광고를 집행하고, 해당 광고를 수행한 유저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탈중앙 광고 중개 솔루션으로. 이미 펫타리움, 수호아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고가 집행 중에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탈중앙화된 온라인 광고 시장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들과 MOU 체결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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