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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 구상하고 도전하는 공간 선보여

입력 2022-09-20 11:33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 구상하고 도전하는 공간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무엇을 상상하고 생각한 바를 구현하는 사람을 우리는'메이커(maker)'라는 용어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 경북도청 홍익관 3층에는 꿈꾸는 아이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가 마련돼 있다.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사람들과 교류하며 자신이 원하는 시제품,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문을연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시설이 필요한 전통적인 제조업의 과정을 뛰어넘어 일반 개인도 최종 완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3d프린트, 레이저 각인기등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머리를 한데 모아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만들어질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북지역내 네트워크를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트렌트 공유와 창업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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