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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언, 신규 공급사와 계약 추가하며 상품 라인업 추가 확보

입력 2022-09-20 11:42

모노폴리언, 신규 공급사와 계약 추가하며 상품 라인업 추가 확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새로운 개념의 오픈마켓 모노폴리언(Monopolion, 대표 김지성)이 신규 공급사들과의 추가계약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크게 늘렸다.

모노폴리언에 따르면 정식 런칭 후 오픈마켓의 중요한 요소인 상품소싱에 비중을 두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여러 검증된 공급사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중으로, 최근 신규 입점업체들과 추가 계약을 성사시키며 단번에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금번 계약으로 모노폴리언 오픈마켓에는 프리미엄 에코백 300종류와 잠옷세트 남녀 각 100종류 등 카테고리 별 수백 종류 단위로 상품이 추가됐으며, 현재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어 추후 생활용품 분야도 상품이 강화될 예정이다.

모노폴리언은 늘어나는 상품과 그에 따른 고객 증가로 보다 편리한 상품검색을 가능케 하도록 검색하고자 하는 상품의 검색명 입력 시 연관 이미지를 보여주며 유사 상품들까지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비주얼검색’ 기능을 최근 탑재하기도 했는데, 이번 상품의 대거 추가사례에는 이런 검색기능 강화가 더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지성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경험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소비자가 구매할 상품을 정확히 확정하지 못한 경우 유용하도록 애매한 상품에 대해서 여러 종류의 상품을 발송해 주는 공유판매 서비스도 적용되어 수많은 상품 가운데 찾고자 하는 상품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상품수가 많아질수록 이용자에 적합한 상품이 매칭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 IFDO 운영사 니블스카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한 가치창출형 마케팅, 마케팅 생태계구축, 오픈마켓 산업의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공동장비 플랫폼 활용 등에 대해 함께 추진하기로 하며 완성형 오픈마켓으로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지성 대표는 “우수한 업체,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싱하며 입점 업체에는 또 하나의 견고한 영업채널이 될 수 있으면서도 이용자에게는 유용한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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